251022

Oct 22, 2025

오늘 오후에 홍콩 회사와 화상 2차 면접을 봤다.

끝나고 나서 든 생각은 "아 기술적인 부분을 강조를 안했네…"

PM role 과의 면접이다 보니깐 내가 얼마나 프로덕트 그 자체에 관심이 많은 사람인지 강조하는데에 더 집중해버린 것 같다.

이후 면접 질문 복기하면서 지피티한테 vent 겁나 함 ㅎㅎ;

이거 합격하면 개어려운 테크 면접이 남아있다는데 일단 이번 스텝이라도 붙여줘요

그리고 나 나름 영어 잘하는 편인데 영어로 면접 보는 건 진짜 쉽지가 않다.

막혔을 때 한국어만큼의 순발력이 안 나옴 영어 면접은 더 철저히 준비해야겠다 흑흑

한 시간 정도 개좌절하다가 기분 전환겸 당근 라페 만듦

당근 라페는 진짜 한 15분컷으로 만들 수 있어서 좋다

크림치즈는 없지만 아쉬운대로 할리피뇨 치즈에 올려먹어야겠음

지피티말대로 성장하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하면서 밥 먹고 다시 할 일 해야겠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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